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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터득하는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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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캠프담당자 작성일17-05-24 22:49 조회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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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만 알아도 절반


4차 산업혁명이 우리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한마디로 산업 전 분야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으로 생겨난 혁명으로 근간이 되는 인프라로는 ICBM플랫폼이 꼽힙니다.
ICBM은 시물 인터넷(IOT),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Data), 모바일(Mobile)을 통합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등레는 ICBM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비스 전략을 세우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됐습니다.

 

2016년 2월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데 이어 클라우드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이 같은 해 10월 한국을 찾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연에 나서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까지 4차 산업혁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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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4차 산업혁명이 최근 화두로 떠올랐지만 사실 갑자기 생겨난 용어는 아닙니다.
이미 7~8년 전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는 이어져왔습니다. 다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이 모호했고 사회적인 변화가 미미했기 때문에 큰 주목은 받지 못했죠. 그러나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와 트렌드가 확실히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 대체 무엇일까요. 아쉽게도 아직까지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학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단순히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고 저평가하기도 합니다.

 

1,2차 산업혁명
일단 18세기 후반의 1차 산업혁명은 열에너지(증기기관)을 이용해 생산을 기계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이용해 대량 생산을 현실화 했습니다. 19세기 후반 공장에 전기가 공급됐고 컨베이너벨트가 도입되면서 생산성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시대 공장 경영의 최우선 원칙은 '효율적인 생산관리'였습니다.
대량 생산과 비용 최소화가 공장의 큰 관심사였으며 프레드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도 이때 등장했죠.
이 이론은 우리가 현재 배우고 있는 경영학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
3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보혁명'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정보혁명은 인터넷 등장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1969년 미국 국방성이 4개 대학교를 연결하기 위해 구축한 '아르파넷'을 시초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지금의 인터넷이 등장했습니다.
이 같은 3차 산업혁명은 '공급자' 중심이던 산업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이때부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관리하는 '마케팅'이 중요시됐습니다. 정보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고 네트워크상의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더 합리적으로 변화했고, 똑똑해진 직원들에 의해 생산성 또한 빠르게 늘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제품이 급속도로 발전했죠.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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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기기의 지능화'
그렇다면 우리가 맞이할 4차 산업혁명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기기의 지능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기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됐죠. 예를 들어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개입 없이 스스로 도로를 주행합니다.
스마트 빌딩은 자체적으로 건물 환경과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해 스스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같이 기기의 지능화를 바탕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사람들에게 크게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첫째는 편리성입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자동차 시대가 도래하면 운전자들은 자동차에게 운전을 맡긴 채 편안하게 책을 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목적지로 갈 수 있습니다. 둘째는 '효율성 향상'입니다. 기기는 사람들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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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딩을 예로 들어보죠. 에너지 관리 분야 권위자인 다비 사라(Darby Sarah)는 사용하지 않는 기기들을 제때에 꺼서 낭비되는 전력만 줄여도 기존 전력 사용량을 5~15%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제때 끄지 않는 기기들이 많다는 얘기죠.
스마트빌딩을 도입하면 건물이 스스로 사용 여부를 확인해 불필요한 기기들을 끄기 때문에 그만큼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은 무엇일까요? 앞서 살펴봤듯이 4차 산업혁명 이전의 모든 산업혁명 시기에는 혁명을 주도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도 마찬가지로 핵심 기술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플랫폼입니다.
ICBM 플랫폼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이 결합된 통합 플랫폼으로서 이전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그랬던 것 처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킬 ICBM 플랫폼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전 산업혁명들에서도 살펴봤듯이 특정 기술의 등장은 산업 혁명과
기업 경영방침을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실제로 핀테크로 인해서 금융산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이미 은행들의 경영전략도 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키워드 = 'ICBM 플랫폼'

ICBM 플랫폼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을 결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최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선 ICBM플랫폼의 요소 기술별로 정의해 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센서'기술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네트워크 센서를 통해 사물의 현황 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중앙센터'에 전송합니다.
예컨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 에너지'는 각 제품의 센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고 이 정보를 클라우드 센터에
전송하며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해줍니다.

 

클라우드는 중앙으로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며,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원격 서비를 제공하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스마트홈 에너지'를 떠올려봅시다.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가 클라우드의 데이터베이스(정보를 저장하는 장치)에 모이고 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뤄지면 클라우드는 각 가정의 스마트롬 에너지 서비스에 유의미한 각종 정보를 전송합니다.

 

빅데이터는 정보를 분석하는 기술의 일종입니다. 기존 분석 기술과는 '속도' , '다양성' , '규모'3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된다. 빅데이터는 분석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정형화된 데이터들뿐만 아니라 비정형화된 데이터도 분석해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냅니다. 스마트홈 에너지 서비스의 경우 가정에서 최소 5분 단위로 저장된 데이터들이 '중앙센터'로 전송, 매일 수백 기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가 축적됩니다. 빅데이터는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의미 있는 정보들을 추출해냅니다.

 

모바일은 최종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의미있는 정보들이 모바일을 통해 전달됩니다.
스마트폰,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최종적으로 제공하는 기기 모두를 모바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홈 에너지 시스템의 경우 '스마트 디스플레이'라는 기기가 있는데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 및 분석 정보를 사용자에게 화면(사용자 인터페이스)을 통해 최종적으로 제공합니다.

 

정리하면 사물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해 이를 클라우드의 데이터베이스로 전송합니다.
이렇게 클라우드에 쌓인 정보들은 빅데이터에 의해서 분석돼 모바일로 전송됩니다. 모바일에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정보들을 제공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은 사용자와 개별 IoT기기, 클라우드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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